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는 패밀리카로 9인승과 11인승으로 운영되며 하이루프와 리무진을 적용한 스폐셜 모델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가 있습니다. 기존 쌍용 로디우스를 2012년 코란도 투리스모 이름을 변경했고 2018년 페이스 리프트되어 판매되는 미니밴입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기아 카니발이 패밀리카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어서 점유율을 뺏어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쌍용은 튼튼한 차량의 이미지가 강해 외관 디자인이 매우 튼튼하고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 차량이죠. 지난해 1년 판매량을 살펴보면 기아 카니발 68,597대로 전체 4위, 코란도 투리스모 2,938대 62위를 기록했습니다. 확실히 카니발의 인지도가 높고 14년도에 풀체인지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카니발은 전체 모델 ..